iPhone 이 몰고온 스마트폰 열풍은 단지 새로운 핸드폰의 출현이나 새로운 IT 기기의 출현으로 봐서는 너무 단순한 시간에서의 접근인 것 같습니다. PC 가 일반 사람들의 생활을 변화 시켰고 인터넷이라고 하는 것이 사람들의 삶을 얼마나 많이 바꿨는가를 생각한다면 이제 이런 변화의 중심이 모바일로 옮겨가고 있고 그 촉매의 역할을 iPhone 으로 대변되는 Smart Phone 이 주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가진 것 없는 우리나라가 요즘이 고대사부터 현대사까지 중에 우리 민족의 최고의 황금기라고 할 정도로 세계적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인정을 받고 있는 것이 사실인 것 같습니다만 이런 것들이 만개해보지도 못하고 서서히 질 수도 있다는 위험한 생각이 자꾸 머릿속을 떠나지 않습니다.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자동차를 중심으로한 한국의 Global 기업들이 지금처럼 세계 시장에서 인정을 받고 전 세계의 강자로써 시장을 주도하게 된 원동력이 어디에 있었을까요? 제 짧은 생각에는 전통 산업에서 IT  산업으로의 발빠른 전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IT 산업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반도체 기술에서의 압도적 우위를 바탕으로 Display, 핸드폰, 인터넷으로까지의 한국의 입지를 넓힌 결과가 아닐까요?

그러나 이제 이 IT 산업의 중심이 과거 삼성전자나 LG 전자가 Display 시장을 평판 TV 로 변화 시켜 나간 것 처럼 Apple 사 주도로 모바일로 옮겨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모바일의 특징은 창의성에 바탕을 둔 개방과 개인화인 것 같습니다. 특히 개방입니다. 이제는 인터넷 시대에 우리를 옭아매던 선도 없어졌습니다. 말 그대로 모바일입니다. 그럼 우리의 상황은 어떨까요? 인터넷 세계 최강자라고 자부하던 것이 불과 10년도 안되었는데 우물안 개구리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야후를 이겼다고 좋아하던 네이버는 그들만의 기술로 전 국민을 네이버화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시장 진입을 끝까지 막던 삼성전자와 LG전자의 핸드폰은 이제는 그 파고를 넘지 못하고 좌초할 위기에 처해 있는 것 같습니다. 개방과 개인의 자유를 막아온 결과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네요.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IMF 이후에 남들이 시작한 인터넷, IT 시장에서 우리는 강자로 입지를 굳혔습니다. 빨린 받아들이고 우리것으로 만든 덕분입니다.

스마트폰에 대한 각 분야의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어 다행이긴 합니다. 역시 똑똑한 사람들 몇 명이 전 국민을 먹여 살리는 세상이니 이 똑똑한 사람들의 연구가 더욱 더 활발하게 이루어졌으면 좋겠네요. 스마트 폰이 몰고 오고 있는 세상의 변화에 대한 좋은 글들이 있어 소개합니다. 전체 7개입니다. 앞의 몇 개는 요약을 했습니다만 귀차니즘으로 나머지는 요약을 못했습니다. 첨부한 전문을 보시면서 제 2의 싸이월드, 제2의 포털사이트의 블로그 서비스가 되지 않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생각해 봅시다.


1. 스마트폰이 몰고 온 역량파괴적 변화

역량파괴적 변화 속에 승자의 저주

역량파괴적 변화(Competence-Destroying Change)란 경영환경이 급격하게 변화함으로써 기존의 핵심역량이 무용지물이 되는 환경 변화를 뜻한다. 이러한 환경에서는 기존 핵심역량에 안주하지 말고 끊임없는 자기 부정과 변화가 요구된다. 기존 핵심 역량에 안주하다간 거대 기업도 무너지는 ‘승자의 저주’가 발생하는 것이다. 역량파괴적 변화에도 불구하고 기존 핵심역량에 의지하다가 낭패를 본 사례는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소니는 디스플레이 시장이 Flat Panel로 변해가는 상황에서도 CRT 기술과 과거 명품 TV로 불렸던 ‘트리니트론’ 브랜드에 집착하였다. 또한, 워크맨에 집착하여 디지털 기기인 MP3 시장에서 애플에 주도권을 상실하였다. 복사기 시장의 제록스, 컴퓨터 시장의 IBM 이 같은 예일 것이다.

스마트폰 시장의 역량파괴적 변화

스마트폰을 기존의 휴대폰 Industry Category에 억지로 꾸겨 넣는 것은 다분히 기존 업체들의 둔탁한 접근법이다. 그러고서는, 아이폰의 스펙을 일일이 비교하면서 자사 제품이 더 뛰어나다고 주장하는 자기 만족과 관성의 틀에 빠지는 것이다. 이러한 분석과 접근 방식으로는 기존 산업과 다른 방식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구성하고 새로운 생태계를 조성하는 애플에 대응할 수 없다.

기술과 인문학 사이에서 길을 찾다?!

“The reason Apple is able to create products like the iPad is because we always try to be at the intersection of technology and liberal arts; to be able to get the best of both, to make extremely advanced products from the technology point of view, but also have them be intuitive, easy to use, fun to use, so that they really fit the users – the users don’t have to come to them, they come to the user.” (Steve Jobs, 아이패드 출시 발표회, 2010.1)

당신은 지금 스마트하게 길을 찾고 있는가?

사용자 입장에서는 애플과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삼성전자, SK텔레콤이 각각 어느 Industry에 속해 있는지는 큰 의미가 없다. 그저 나에게 매력적인 무언가를 선사하는지 여부가 더 중요하다. 또한, 이러한 가치를 제공함에 있어 하드웨어 업체는 하드웨어로만, 소프트웨어 업체는 소프트웨어로만 대응할 수 없는 무한 컨버전스 상황에 처해있다.


2. iPad로 살펴본 Divergence의 반격

iPad가 되살린 Divergence의 불씨

iPad의 성공적인 등장은 Convergence와 Divergence에 대한 논의 자체가 여전히 유효함을 역설하고 있다. 또한, Steve Jobs가 최근 인터뷰에서 더욱 ‘비범한(Extraordinary)’ 기기를 내놓겠다고 밝혔듯이, 향후 Apple사는 iPad를 중심으로 다양한 Divergence 기기들을 출시함으로써, 모바일 기기의 카테고리들을 다시금 새롭게 정의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모바일 기기에 대한 새로운 카테고리 등장

1) 2.0”~2.4” for Communication

2) 3”~4” for Entertainment

3) 6”~9” for Media Consumption

4) 10”~12” for Production


일관성 있는 Contents 이용 경험이 중요

Divergence 기기를 구입하되, 기존에 소유하고 있는 기기와 동일한 OS를 탑재한 기기를 선택 하고자 하는 경향이 강해질 것으로 보인다. 왜냐하면 유저들이 쾌적함을 위해 휴대성을 과감하게 포기하고 Divergence 기기를 선택하겠지만, Convergence 기기가 제공하는 사용 편의성까지 포기하려 들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향후에는 기기별로 일관된 UI 경험을 제공하고, User Data를 통합적으로 저장하고 활용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 점점 더 중요해 질 것이다.

3. 모바일 파고, 언론사는 넘을 것인가, 묻힐 것인가?

4. Smart한 고객을 위한 SMART한 브랜드 관리

5. 스마트폰, 당신을 뮤지션으로

6.일본 연못에 던져진 스마트폰이라는 돌

7. 스마트폰, 신흥시장에서도 New Norm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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